전체 글(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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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레코드 정태영 현대카드 CEO의 브랜딩 특강!
약 두 달 전에 발견했던 브랜딩 특강을 이제야 봤다. 무려 현대카드의 CEO, 정태영 님의 강의다. 현대카드는 어떻게 일하는지 엿볼 수 있었고 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이기에 더 신뢰가 가는 강의였다! (일단 급한 불부터 꺼야 해서...) 1, 2, 5강만 먼저 봤다! 나머지는 후일에 보는 걸로...✨ 🔥 가장 와닿았던 말 📌 브랜딩이 떠오르는 이유는 '소비로 자아를 표현하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 '이럴려고 태어났나...' 싶을 정도로 브랜딩 요소가 제대로 표현되는지 깐깐하게 감독하고 관리해야 한다. 📌 기발한 아이디어 말고 현재 내가 갖고 있는 단어를 논리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 기발한 것보다 일관적이고 논리적인 것이 더 중요하다. 📌 좋은 디자인은 '예쁜', '세련된' 디자인이 아니라..
2021.02.16 -
설연휴까지는 잠시 중단!
요 몇주간 퇴근하고 시간이 정말 없어서.. 아티클 읽기를 못했다! 아마 설 연휴까지는 잠시 중단해야할 듯하다. 이유는 바이크 구매와 외주 작업으로 인해서 저녁 시간을 할애할 수가 없었고, 없을 예정이다. 3월부터는 대학교 학기 시작이라 또 시간이 없을텐데 어떻게 진행해나갈지 고민을 정말 해봐야겠다.
2021.02.08 -
디자인 아티클 둘러보기 #46 - 브랜딩, 브랜드 디자인
2월부터 회사에서 브랜딩 작업을 담당하게 됐다. 최대한 다양한 관점의 글을 읽어보고 나의 상황에 맞는 게 무엇인지 통찰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마침 브랜딩 관련 아티클이 많이 보였다. (서핏의 알고리즘인가...?) 세 번째로 읽은 이 정말 감명 깊다. 짧지만 명료하고 인사이트가 있는 글이다. 꼭 읽길 바란다... 아니 사실 다른 글도 좋다... 오늘의 깨달음 📌 브랜드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다른 곳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것을 제공한다고 약속해야 한다! 📌 체계적인 브랜드 전략을 세워도 내재화하지 않으면 의미 없다! 📌 리브랜딩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내부에서 정의한 브랜드)와 브랜드 이미지(외부에서 느끼는 브랜드)의 교집합이 충분하지 않을 때 이루어져야 한다! 📌 브랜딩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2021.01.25 -
디자인 아티클 둘러보기 #45 - UX 둘러보기
오랜만에 UX에 관련된 아티클을 둘러보았다. 길거나 심도 있는 것보다는 한 줄의 펀치라인이 있는(알맹이 있는...?) 아티클을 읽었다. 오늘의 깨달음 좋은 서비스는 좋은 점을 티낼 줄 알아야 한다! 지식을 습득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실전(연습)이 필요하다! 포트폴리오를 전달할 때는 포트폴리오만 봐도 메시지가 전달되어야 한다! 사람의 눈은 좌우로 넓은 이미지를 볼 때 생생함을 느낀다! 목록 1. 삼겹살에서 발견한 UX _ by 식사 하셨습니까? 블로그 2. UX 디자인에 대한 10문10답 _ by RightBrain Lab 3.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의 규격화된 스케치북의 2가지 비율 _ by 비범한츈 삼겹살에서 발견한 UX _ by 식사 하셨습니까? 블로그 삼겹살에서 발견한 ..
2021.01.20 -
디자인 아티클 둘러보기 #44 - 스타트업과 조직문화
회사에서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재택근무와 조직문화에 대하여 찾아보았다. 솔직히 집보단 회사에서 일하는 게 편하다. 그러나 문서 공유(Notion)와 커뮤니케이션(Slack)이 이미 잘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재택근무를 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아니, 오히려 더 좋은 영향을 받는 구성원들도 있을 수 있겠다고 느꼈다. (글을 읽고 나서 느낀..) 추가적으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내용, 일 잘하는 스타트업들의 조직문화에 대하여 둘러보았다. 오늘의 깨달음 📌 메신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과 일정, 문서 공유가 원활히 이루어진다면 어디서 근무해도 상관없는 것이다! 📌 침묵은 암묵적인 동의이다! 그 말은, 내가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것이다! 📌 이제 스타트업은 빠른 결정을 넘어서서 ..
2021.01.19 -
디자인 아티클 둘러보기 #43 - 글자에 관한 이야기
어쩌다 보니 '글자'와 관련된 아티클만 읽었다. 텍스트를 보기 좋게 배열하는 것만큼 재미있는 일이 따로 없다. 그래서 디자인이 재미있다 :) 다른 디자인 공식과 다르게 폰트는 어느 정도 정해진 틀이 있어서, 디자이너가 아니라도 배워두면 좋을 것 같다. 오늘의 깨달음 📌 물리적인 특성을 기계적으로 끼워맞춰 컨셉을 지키는 것은 오히려 완성도를 헤친다. 직관적인 느낌을 살려 '닮은 것처럼' 만들어야 한다! 📌 모든 요소를 100%로 디자인한다면 시각적으로 피곤해진다! 전체를 보며 최선의 지점을 찾아내야 한다! 📌 CTA는 사용자가 현재 페이지를 벗어나는 통로이기에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목록 1. 폰트를 기반으로 아이콘 디자인하기 _ by pxd story 진언 2. 좋아보이는 디자인의 비밀 여섯가지 _ b..
202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