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아티클 둘러보기 #45 - UX 둘러보기

2021. 1. 20. 21:42하루 한 글

오랜만에 UX에 관련된 아티클을 둘러보았다. 길거나 심도 있는 것보다는 한 줄의 펀치라인이 있는(알맹이 있는...?) 아티클을 읽었다.

 

오늘의 깨달음

좋은 서비스는 좋은 점을 티낼 줄 알아야 한다!

지식을 습득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실전(연습)이 필요하다!

포트폴리오를 전달할 때는 포트폴리오만 봐도 메시지가 전달되어야 한다!

사람의 눈은 좌우로 넓은 이미지를 볼 때 생생함을 느낀다!

 

목록

1. 삼겹살에서 발견한 UX _ by 식사 하셨습니까? 블로그

2. UX 디자인에 대한 10문10답 _ by RightBrain Lab

3.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의 규격화된 스케치북의 2가지 비율 _ by 비범한츈

 

 


 

 

삼겹살에서 발견한 UX _ by 식사 하셨습니까? 블로그

 

삼겹살에서 발견한 UX

좋은 서비스는 저마다의 강점이 있고 최고의 서비스는 서비스가 가진 강점을 매력적으로 티 내는 방법을 안다. 오늘 밥상에 오른 '정육각'의 고기가 얼마나 신선한지에 대해 짧은 구매 후기이자

baconux.tistory.com

 

1) 정육각은 ‘도축한 지 며칠’ 되었는지 알려주며 신선함을 증명한다. 이는 본인들의 강점을 자연스럽게 티 낼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다.

 

2) 최근 생산되는 휴대폰은 기본적으로 배터리 과충전을 예방해준다. 애플만 ‘최적화된 충전’이 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애플은 해당 기능을 티를 내며 제공한다. 그렇기에 다들 애플’만’ ‘최적화된 충전’이 되는 줄 아는 것이다.

 

3) 좋은 서비스는 좋은 점을 티낼 줄 알아야 한다.

 

 

UX 디자인에 대한 10문10답 _ by RightBrain Lab

 

RightBrain lab - 라이트브레인 블로그

RightBrain lab은 라이트브레인만의 UX 인사이트와 소중한 현장 경험들을 함께 나눔으로써 서로간의 성장을 돕고 꾸준히 공부해 가는 열린 소통의 장입니다.

blog.rightbrain.co.kr

 

1) UX 디자인을 공부할 때는 방법론, 원칙, 트렌드 3가지를 습득해야 한다. 그러나 3가지 지식을 습득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실전(연습)이 필요하다. UX는 물론 그래픽 디자인도 주변의 모든 것이 공부 거리이다.

 

2) 포트폴리오를 전달할 때는 포트폴리오만 봐도 메시지가 전달되어야 한다. 말로 설명할 기회는 없을 수도 있다.

 

3) 본인의 분야와 관계없이 UX가 중요한 이유는 요즘 기업들의 업무가 ‘디지털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전환의 심장은 UX이다. 그렇기에 배우고 이해해야 한다.

 

4) 스타트업에서는 대부분 멀티 롤(다중 역할)을 수행하고 대기업은 특정 직무만을 수행한다. 두 유형 모두 장단점이 있다. 멀티 롤은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할 수 있지만 업무가 과중된다. 단일 직무는 해당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기에는 좋으나 업무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는 능력의 성장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겠다.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의 규격화된 스케치북의 2가지 비율 _ by 비범한츈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의 규격화된 스케치북의 2가지 비율

- 4:3이거나 16:9이거나 |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의 규격화된 스케치북 2가지 비율 - 4:3이거나 16:9이거나 우리가 어떤 그림 전시회를 위해서 그림을 그린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찾게 되

brunch.co.kr

 

1) 사람의 눈은 좌우로 넓은 이미지를 볼 때 생생함을 느낀다.

 

2) 좌우 여백이 적고 가로 세로 비율이 비슷한 판형은 정보를 빈틈없이 채워 넣을 수 있다. 이는 가독성을 높이고 레이아웃에 안정감을 준다.

 

3) 내용 복제를 금한다고 하시니링크를 타고 들어가보시길! 읽고 보면 당연할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읽기 전엔 모를 수도 있다

 

 


 

TMI지만... 요즘 인간수업의 '박주현' 배우님에게 빠졌다. 아니 사실 '인간수업'에 빠졌다고 봐도 되겠다. 집에서 넷플릭스 보는 걸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코로나 시국이 정말 일상을 뒤바꾼다. 이제는 집에서 혼자 맥주 마시며 넷플릭스 보는 것이 정말 '일상'이 되었다. 살아가는 방식이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요즘, 디자이너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지 자주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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