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30. 17:24ㆍ하루 한 글
디자인보다 마케팅이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아티클 위주로 봤다. 디자인에서 벗어난 시선도 디자인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충성고객 늘리는 사소한 지식 _ by 브랜코스
1) 무서운 것은 악플이 아니라 무플이라 했듯이, 고객의 불만족만큼 무서운 것이 그저 그런 반응이다.
2) 사람은 누구나 중요한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고객을 거래의 대상이 아니라 관계의 대상으로 바라보자.
3) 단점은 누구나 있다. 단점을 숨기고 방치하기보다 단점을 친절하게 안내하여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지금 당장, 구독자를 모아야 하는 이유 _ by 브랜코스
1) 구독자를 모으기 위해 컨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데 이는 광고에 드는 비용에 비해 저렴하고 효과 또한 오래 간다.
2) 불확실한 고객들에게 광고하는 것보다 관계가 형성된 구독자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것이 확실히 효과적인 것 같다.
웹사이트 구축의 마지막 단계, QA를 진행해보자 _ by Yunnie
1)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서 ‘상, 중, 하’ 중요도에 따라 조건부 서식을 적용하는 것, 굉장히 효율적인 업무 방식이라고 생각된다.
2) QA시트를 아주 디테일하게 풀어주셔서 누구든 보면 좋을 듯하다.
3) 구글 스프레드 시트 - 조건부 서식 사용 팁(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eyong77&logNo=220799387243)
4) 스타일쉐어, 위시캣, 브랜디 등 다른 회사의 QA시트 링크도 하단에 작성되어 있다.
UX와 BX의 밸런스 맞추기 _ by THIS
1) 브랜드와 연관된 자극 요소(ex.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 패키지 등)들에 의해 브랜드의 느낌적인 느낌(느낌, 인지, 행동 등)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 브랜드 경험(BX)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2) 사실 BX라는 개념이 너무 모호할 때가 많은데 현재로서는 1번과 같은 개념이 가장 쉽게 이해가 된다.
3) BX는 사용자가 브랜드를 만났을 때 느껴지는 감정과 경험. UX는 사용자가 브랜드의 특정 프로덕트를 만났을 때의 경험을 의미한다. (출처 : Brian Solis)
4) BX와 UX의 밸런스를 가장 잘맞추고 있는 회사로 애플을 꼽으셨다. 공감…
5) 실제로 저렴하진 않지만 가성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이케아도 UX적인 설계가 영향을 준다고 한다. 식당부터 매장 동선까지 모두 UX적인 마인드가 녹아있다. 대단… 전체 글중에 이케아에 대한 분석이 가장 와닿는다.
6) (작가님 비핸스 - https://www.behance.net/THIS_DESIGN) -> 디자인 스터디를 브랜딩하셨다. 호우..!
스타트업 브랜딩: 내가 보는 나와 너가 보는 나의 일치 by Younghwi Cho
1) 스타트업에서 현업 수준으로 브랜딩을 적용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아티클
2) 브랜딩이라하면 멋진 이미지와 컨셉, 광고를 상상하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영역인 매장, 고객센터 등 소비자와 브랜드가 직접 만나는 부분에서 일관된 메세지를 전달하는 일이라고 한다.
3) 브랜딩을 할때 브랜드의 가치와 미션을 정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추가로 이 글에서는 사용자가 브랜드를 어떻게 느끼는지 모니터링 하는 것의 중요성과 방법도 잘 나와있다. 좋은 배움!
좋은 글들을 읽고 있자니 시간이 금방 간다. 할일은 찾으면 무궁무진하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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