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아티클 둘러보기 #1 - 스타트업과 커뮤니티

2020. 10. 30. 03:52하루 한 글

디자인 아티클을 둘러보고 간략하게 느낀점을 매일 공유하려고 한다. 더 나은 디자이너가 되고자 크고 작은 것들을 계획하고 있는데 큰 것들을 바라보니 시작은 못하고 계속 미루게 된다. 하여,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저작권 문제는 피하고 싶어서 자세한 내용은 옮기지 않고 링크로 대체!)


스타트업에서 리브랜딩 하기 @Classting _by ohzooo

 

스타트업에서 리브랜딩 하기 @Classting

안녕하세요, 저는 스타트업 클래스팅의 프로덕트 팀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클래스팅에선 2017년 상반기에 걸쳐 회사/서비스 리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스타트업 특성상(?) 디자이너

brunch.co.kr

1) 시작은 작게, 그리고 그 작은 발걸음이 쌓여 결국에는 큰 것이 완성됨을 느꼈다. 사실 이 글에서 자극을 받고 '나도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2) 함께 만들어 가는 디자인은 즐거울 뿐 아니라 효과적인 듯하다. '공유'의 중요성이 글 마지막 부분에 잘 나와있다.

3) 문제를 확실하게 정의하는 것은 곧 명쾌한 해결로 이어진다.


UIUX 해외 아티클, 효과적으로 수집하기 _by 서연주

 

UIUX 해외 아티클, 효과적으로 수집하기

매일의 해외 아티클 수집 여행기 | 오늘은 어떤 아티클을 만날까? Article 아티클 : (신문·잡지의) 글, 기사 매일 설레는 수집 여행 출근길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만나는 아티클

brunch.co.kr

1) 엄청나게 다양한 사이트에서 아티클을 수집한다. 국내 아티클에 한정짓지 않기에 가능한 것 같다.

2) 진화된 번역도구가 있기에 해외 아티클 읽기가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준다.

3)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아티클을 수집해보자 :)


[팁] 나만의 블로그 글을 수집, 정리하는 방법 _ by JinBlog

 

[팁] 나만의 블로그 글을 수집, 정리하는 방법

오늘 하루도 즐거우셨나요? 바쁜 일상 가운데 즐기고 있는 취미가 있으신가요? 힘들 하루하루지만 그 속에서 내가 정말 즐거워하고 하고 싶었던 것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jinblog.kr

1) 블로그 글감을 정리할 때 메모장에 대제목과 소제목으로 구분하여 미리 저장해둔다.

2) 에버노트와 Day One 등 다양한 어플의 장단점을 소개해주신다. 난 아이폰 기본 메모 어플이 가장 편하다 :)

3) 블로그를 알릴 때 SNS는 좋은 시스템이다!


스타트업을 그만두며 깨달은 3가지 _ by Jeong Charles

 

스타트업을 그만두며 깨달은 3가지

첫번째 창업팀의 이탈, 그리고 또 다른 시작 | 무슨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며 이글을 쓰기까지 4주가 걸렸다. 공식적으로 스타트업 창업팀에서 이탈. 포기란 이름과 마주하게

brunch.co.kr

1) 스타트업은 고객의 반응으로 실력을 증명해야 한다. 목표를 외부 행사나 외부의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것으로 잡으면 안된다. 물론 외부 행사도 소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고객임을 잊지 않기.

2) 스타트업을 그만뒀던 이야기는 곧, 그만두게 될 스타트업을 분별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고객에게 인정 받지 못하고 외부 투자로만 눈을 돌리는 스타트업은 그만두게 되거나, 그만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것이다.


[커뮤니티 탐구생활] UX디자이너 커뮤니티를 하는 이유 _ by 존버드(서연주님 인터뷰)

 

[커뮤니티 탐구생활] UX디자이너 커뮤니티를 하는 이유

From Designer 운영자 서연주 님 인터뷰 | From Designer는 함께 성장하는 숲입니다 Q1. 현재 어떤 일을 하시고 계시는지? 에이전시에서 대기업 운영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이벤트나 디자인 개선 등의 그

brunch.co.kr

1) 'From Designer'의 처음 시작은 '디자이너 모임'에서 출발됐다고 한다. 나도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작품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조언을 받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다. 큰 계획 중 하나이다.

2) 작은 시작을 했듯이, 커뮤니티에 대한 것도 작게 시작해볼까 싶다.


그저 읽을 때와 짧게라도 정리할 때의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 뭐든 꾸준히 하는 것은 어렵지만, 더 나은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꾸준히 읽고 공유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