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아티클 둘러보기 #15 - 회사에서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2020. 11. 13. 23:06하루 한 글

타이트한 일정을 핑계로 오늘은 두 개만...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진짜 친한 친구를 만들고 싶은 욕심과, 꾸준히 좋은 결과물을 내고 싶은 욕심을 반영하여 아티클을 둘러보았다! 삶에서 일이라는 것의 비중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크기에,,, 일터에서 꼭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

 

🔥 오늘의 깨달음

📌 주말에도 만나고 싶은 '친구'가 되자!

📌 오프라인 콘텐츠를 모으는 습관을 들이자! 어딘가 구석에 박아두지 말고 연도별 분류 가즈아!

 

💡 목록

1. 회사에서 사귄 진짜 친구들(김폴리)

2. 자극이 아닌 진정한 영감이 되려면(고경아)

 

 


 

회사에서 사귄 진짜 친구들 _ by 김폴리

 

회사에서 사귄 진짜 친구들

회사에서 진짜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응, 그럼 당연하지! | ‘회사에서 진짜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수익 창출이 목적이며, 효율과 효과를 내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라는 곳에서 진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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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친구라는 건 주말에도 기꺼이 만나고 싶은 사람!

 

2) 일터에서 보내는 시간은 삶의 절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길다. 이 시간을 진짜 친구들과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다면 좋겠다!

 

3) 터무니없는 생각은 아닐까? 했지만, 회사에서 진짜 친구를 사귈 수 있다고 확고하게 말씀하신다. 좋은 소식 :)


자극이 아닌 진정한 영감이 되려면 _ by 고경아

 

자극이 아닌 진정한 영감이 되려면

디자이너의 영감 수집법 | 디자이너도 사람이라서, 계속해서 일정한 수준의 결과물을 내기란 쉽지 않다. 아웃풋(Output)이 나오려면 인풋(Input)이 필요한 법이다. 신입일 때 나의 샘솟는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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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도 사람이라서, 계속해서 일정한 수준의 결과물을 내기란 쉽지 않다. 아웃풋(Output)이 나오려면 인풋(Input)이 필요한 법이다. (원글)

 

1) 역시 핀터레스트, 비핸스, 인스타그램은 국룰인 듯하다. 핀터레스트를 극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저 베끼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2) 오프라인 콘텐츠를 보관하는 방법이 독특하시다. 플라스틱 파일(?)에 매년 수집한 오프라인 콘텐츠(포스터, 명함, 리플렛 등의 인쇄물)을 보관하고 주기적으로 꺼내서 만져보고 들여다본다고 한다. 너무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바로 따라 해야겠다 :)

 

3) 배운 정보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것도 중요한 방법 하나! 나도 그것의 중요성을 느껴서 블로그에 꾸준히 아티클을 공유하고 있다. 해보니 정말 좋다. 빠르게 휘발됐던 정보들이 머릿속에 깊이 자리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