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글 #1 - 조직문화와 인수인계

오늘의 글

- 창의적인 조직을 만드는 법 https://brunch.co.kr/@lifeartist/153

 

오늘의 깨달음

💡 조직문화는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쉽게 바뀌지 않는다

💡 팩트도 좋지만, 감정도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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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문화는 사람으로부터 나온다. 그리고 조직문화는 그 사람들 사이에서 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들여지는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쉽게 바뀌기 어려운 것이라고 한다. 위 글의 글쓴이는 어떤 프로젝트를 하며 인수인계를 할 때 '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못했는지' 보다는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를 알려달라고 한다.

 

사람의 감정, 기분 그 자체가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이다. 단순 팩트가 적힌 서류로는 진실한 커뮤니케이션은 가능할지 몰라도, 성장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어떤 게 힘들고 어떤 게 재미있는지, 기발한 상상력으로 인해 가슴이 두근거리는지 이야기할 때 우리는 함께 성장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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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세 가지 아티클을 읽고 정리할 때는 별다른 노력 없이도 포스팅을 길 게 쓸 수 있었는데, 하나의 글로만 포스팅을 하려니 쓸 내용이 너무 없네요. 그래서 아티클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덧붙이는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글이 짧은 것은 어쩔 수 없겠네요... 꾸준한 아카이빙은 언젠가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