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글, 새롭게 시작합니다.

3년 전에 시작했다가 2년째 방치해 놓은 이 블로그를 다시 시작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다시금 디자인에 대한 욕심이 커졌기 때문이겠죠. 이번에는 '하루 한 글'이라는 이름으로 하루에 한 개의 아티클을 읽고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3년 전에 '하루에 디자인 아티클을 3개씩 읽고 정리하자!'라고 결심했던 것이 겨우 53일밖에 가지 않았지만, 그 결심이 제 디자인 관점에 많은 변화를 주었고 실제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신기하고 감사하게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이 블로그를 방문해주고 계시더군요. 디자이너들의 열정이 참 놀랍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야물딱지게 정리해서 올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_2023.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