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아티클 둘러보기 #36 - 코로나 19와 변화되는 시장

2020. 12. 16. 20:55하루 한 글

코로나 19로 인해 소비 습관이나 여가를 즐기는 방식이 통째로 바뀌었다. 고정적인 역할을 갖던 공간이 유동적이고 공유할 수 있는 개념으로 변화해간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모바일 세상에 머무는 시간도 함께 길어진다. 변화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틱톡에 대한 아티클 그리고 색채에 관한 아티클을 둘러보았다.

 

📌 오늘의 깨달음

🔥 많은 산업들이 특정 공간에서 거실로 옮겨질 것이다!

🔥 자기 표현 욕구를 실현시키는 서비스는 어느 것이라도 성공하는 것 같다!

🔥 캠페인(챌린지)은 광고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일으킨다! 물론 자기표현 욕구를 실현시킬 수 있는 캠페인이어야겠다!

🔥 하던 광고만 하지 말고 틱톡같은 새로운 채널도 고려해보자!

🔥 톤을 먼저 고르고 색상을 택하는 편이 더 수월하다!

 

💡 목록

1. 엔터의 미래는 극장이 아니라 거실에 있다. _ by TTimes 김지현 기자

2. 실제 데이터로 시안 만들기 _ by Hyejin Kim

3. 틱톡 커머스 진출 선언, 왜 틱톡인가 _ by Byline Network 이종철

4. 망하지 않는 컬러 고르는 공식 _ by 하기로

 

 


 

 

엔터의 미래는 극장이 아니라 거실에 있다. _ by TTimes 김지현 기자

 

엔터의 미래는 극장이 아니라 거실에 있다.

최근 워너브라더스가 2021년 개봉 예정인 영화를 전부 극장과 스트리밍 서비스에 동시 개봉하기로 했다. 90일 규칙(극장 개봉일 기준으로 90일 홀드백 기간을 거친 후 VOD 서비스)까지 깨면서 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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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너브라더스가 2021년 제작하는 모든 영화를 극장과 HBO MAX(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 동시 개봉하겠다고 발표했다.

 

2) 일부 영화가 스트리밍에서 선공개되거나 동시 개봉한 적은 있었지만 위 발표처럼 모든 작품의 동시 개봉은 처음이다.

 

3) COVID19는 영화 관람 습관을 바꾸었다. 극장을 찾기보다 집에서 보는 것이 뉴노멀이 되어버린 것.

 

4) 개인적인 견해 : COVID19로 인해서 많은 공간들이 재구성될 것 같다. 공간의 기존 주인들은 말도 안 되게 큰 타격이지만… 길게 봤을 땐 공간의 효율적인 재구성과 활용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5) 엔터테인먼트 산업 뿐만 아니라 많은 산업들이 특정 공간에서 거실로 옮겨질 것이다.


실제 데이터로 시안 만들기 _ by Hyejin Kim

 

실제 데이터로 시안 만들기

Designing with Figma and Python

medium.com

+) 봐도 잘 모르겠다.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틱톡 커머스 진출 선언, 왜 틱톡인가 _ by Byline Network 이종철

 

틱톡 커머스 진출 선언, 왜 틱톡인가 - Byline Network

인기 있는 스타는 영화나 드라마, 음원 순위에서 항상 높은 성과를 낸다. 그러나 미국에서 스타들은 법적 문제없는 수준의 논란거리를 계속 만들어내고 그것을 다시 인기의 자양분으로 삼는다.

byline.network

1) 틱톡의 매력 : 자기 표현 욕구를 드러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압도적으로 쉬움

 

2) 틱톡은 알고리즘을 통해 누구라도 어느 정도 콘텐츠 노출을 보장한다.

 

3) 어른들의 세계 페이스북이라면 우리만의 세상, 젊은 세대의 틱톡이다.

 

4) 광고 외에 캠페인은 모수 확보도 하고 유저 참여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이 만들어낸 콘텐츠를 활용해 마케팅으로 2차 활용이 가능하다.

 

5) 2021년부터 틱톡 커머스가 출시된다. 챌린지(캠페인)를 만들어 효과적인 광고가 가능하고 틱톡의 특성상 인게이지먼트가 매우 높기에 서비스에 틱톡 커머스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잘 생각해보면 좋겠다.


망하지 않는 컬러 고르는 공식 _ by 하기로

 

망하지 않는 컬러 고르는 공식

디자인 기초 공식 | 세 번째 공식인 컬러 공식입니다. 컬러는 네 가지 공식 중에서 개인의 취향이 가장 많이 반영되는 요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하지 않는 컬러 공식이 있으니 컬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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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같은 톤의 컬러를 사용하면 망할 일이 없다. 같은 채도 혹은 같은 명도에서 색상만 차이를 두는 것이다.

 

2) 색상을 고르고 톤을 정하는 순서보다 톤을 먼저 정하고 색상을 고르는 편이 더 수월하다고 한다. 오호… (시계침을 빗대어 색상환 활용법을 알려주신다)

 

3) 저채도+저명도 조합이나 톤이 다양한 조합은 컨트롤 하기 어렵다.

 

4) 콘셉트에 맞는 컬러가 어느정도 일반화되어 있다. 모르겠으면 일반적으로 콘셉트에 맞는 컬러를 선정(ex. 신뢰감을 주는 서비스라면 블루계열)한 명도와 채도() 분위기를 조절(ex. 우아한 분위기를 내는 파스텔 )하자. 

 

 


 

내일은 입사 후 첫 월차다. 딱히 계획은 없지만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낀다. 코로나 19가 점점 심해지던데 다들 집에 머무르고 사태가 하루빨리 괜찮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