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티클 둘러보기 #40 - 디지털 디자인 트렌드

2021. 1. 5. 21:46하루 한 글

유튜브 영상과 아티클을 둘러보았다. 트레비스 스캇이 디지털 콘서트가 정말 충격적이다... 꽤 핫한 이슈였던 것 같은데 몰랐다는 것도 나름 충격적이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꾸준히 둘러보아야 하는 이유이다.

 

🔥 오늘의 깨달음

📌 트레비스 스캇의 디지털 콘서트는 1000만 명이 넘는 관객이 참석했다!

📌 심지어 현실세계보다 더 임팩트 있는 공연을 연출했다!

📌 일의 철학이 거창할 필요는 없다!

📌 문제 해결의 첫 단추는 문제 정의이다!

📌 예쁜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문제로 복귀해야 한다!

 

💡 목록

1.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디지털 트렌드 2021 _ by 쌩스터 티비

2. 일의 철학이 꼭 있어야 할까요 _ by 이직스쿨 김영학

3. [번역] 문제 해결을 위한 3단계 프레임워크 _ by Neo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디지털 트렌드 2021 _ by 쌩스터 티비

 

1) 디지털 세상에서 게임은 가장 영향력이 크며 성장세는 거침없다. 2021년은 코로나로 생긴 오프라인 생태계의 한계를 게임 생태계를 활용하여 해결하는 것이 트렌드라고 할 수 있겠다.

 

2) 힙합 가수 트레비스 스캇은 포트나이트에서 디지털 콘서트를 진행했다. 게임은 현실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관객 수 또한 제한이 없다.

 

3) 전시 또한 게임(온라인)으로 옮겨갔다. (ex. Complex Land)

 

4) 인공지능(AI)도 역시 디지털 디자인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예시로 넷플릭스는 보는 사람마다 섬네일이 다르게 표시된다고 한다.

 

5) 스스로를 닮은 아바타/캐릭터도 디지털 디자인 트렌드이다. 스스로를 닮은 아바타/캐릭터는 디지털 서비스와의 친밀감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준다.

 

6) 커스터 마이징! 다크모드를 넘어서서 이제는 커스터 마이징 가능한 테마(모드)가 트렌드이다.

 

7) 이제 사회적 메시지의 전달은 상품의 질만큼이나 중요해졌다.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적극적 대응은 브랜드 밸류와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일의 철학이 꼭 있어야 할까요 _ by 이직스쿨 김영학

 

일의 철학이 꼭 있어야 할까요

일의 철학은 누구나 갖고 있고, 거창하고 대단할 필요가 없습니다. | 아래 대화는 '일의 철학에 대한 딜레마'에 빠진 이와 상담에서 나눈 대화를 압축하여 전합니다. Q. 코치님, 일에 대한 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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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을 대하는 좋은 생각과 태도 없이는 일 자체를 오래도록 즐기면서 할 수 없다.

 

2) 일의 철학은 거창할 필요가 없다. 왜 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가꾸어 가고 싶은지 전달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3) 일의 철학에 대한 진정성은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꾸준히 실천에 옮겼을 때 느껴지는 것이다.

 

4) 일의 철학을 찾는 질문이 본문에 있다. 한 번쯤 읽어보고 스스로 대답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5) 스스로 선택한 일에 관성이 생기기 전에 스스로 그 일을 하는 이유에 대한 납득이 이루어져야 한다.


[번역] 문제 해결을 위한 3단계 프레임워크 _ by Neo

 

[번역] 문제 해결을 위한 3단계 프레임워크

By Lenny Rachitsky (Airbnb) | 본 글은 2019년 4월 11일, Lenny Rachitsky가 쓴 글(A Three-Step Framework For Solving Problems)을 번역/정리하고 코멘트를 더한 글 입니다. Lenny Rachitsky와 그의 팀은 2012년부터 에어비앤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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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풀고자 하는 문제에 대한 명확한 정의이다.

 

자기 자신에게 ‘악마의 대변인’이 되어 ‘이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문제 아닌가?’ 되물어보기

 

2) 구성원들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해결하러 뛰어들기 전에 Align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시작은 아름답지만 마지막은 의도에서 벗어날 때가 많다. 끊임없이 문제로 복귀하며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프로젝트를 진행했는지 생각해야 한다.

 

4) 문제는 사라지지 않는다. 단지 교체되거나 업그레이드 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