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4. 20:36ㆍ하루 한 글
스타트업에 필요한 사람 #1. 셀프스타터 _ by Mihee Kim
1) 대기업과 같은 방식의 채용, 조직 구성, 프로세스를 갖고 작은 기업에서 성공하기란 어렵다.
2) 작은 기업에서의 면접은 회사를 설명하고 홍보하는 시간 같다고 한다. 나 역시 면접 보러 갈 때 나를 보여주러 가기도 하지만, 그 회사를 알아보러 가는 기분으로 간다.
3) 회사 구성원이 10명이라면 10명 중 1명은 회사 운명의 10%를 손에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말이 와닿는다. 나는 그 퍼센트를 감당해낼 수 있을까? 해내야지!
4) 그저 좋은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 욕심보다, 훌륭한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욕심을 갖자. 성공하고자 하는 동기가 있는 사람끼리 모이면 회사는 성장한다.
스타트업에 필요한 사람 #2. 전문 오지라퍼 _ by Mihee Kim
1) 분야가 다른 직군끼리 서로의 직무를 이해하고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 자신의 업무가 아니라고 무책임해서는 안된다. 글쓴이는 개발자+마케터=개케터. 마케터+개발자=마발자라고 했다. 극 찬성!
2) 전에 봤던 아티클이 생각난다. 개발자라 해서 개발이 전부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최종적으로 ‘서비스’를 바라보고 그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도구가 ‘개발’인 것 뿐이다.
3) UX에 대한 이야기도 생각난다. UX를 웹, 앱으로 한정 짓지 말고 구매부터 개봉까지 모든 과정, 모든 삶을 경험으로 바라보라고!
4) 리더십 있는 사람이란 영웅적으로 이끌어주는 사람이 아니라, 공동체가 대담하게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판을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01화 디자이너가 데이터에 관심 가지면 보이는 것들 _ by 성연
디자이너는 숫자 더미에 불과한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더 나은 해결방안을 제시할 의무가 있다. (성연, 글쓴이)
1) 유입률, 이탈율을 분석하고 그 데이터에 기반하여 디자인을 수정하는 과정을 반복하자. 데이터에 기반한 가설과 실제 성과의 사이를 줄이는 방법을 예전에는 ‘감’이라고 불렀던 것 같다. 이제는 감에 의존하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데이터에 기반한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
🔥 성장 욕심을 갖자!
🔥 나의 분야가 아니더라도 관심을 갖고 배우자!
🔥 (타직 군끼리) 서로의 고충을 공유하고 존중과 이해하는 자세를 갖자!
🔥 감과 레퍼런스에 의존하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실제 데이터를 분석하는 디자이너가 되자!
🔥 디자인은 회사의 성장을 위한 하나의 도구일 뿐. 디자인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의견을 내고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비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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